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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23호]

19-02-27 12:5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146  댓글 : 0  회차 : 323호

19-02-27 12:54  회차 : 323호

품질인증 대체부품 특약 도입했지만…소비자 환급 실적은 저조해 외

C.H.I.C 323호 - [C.H.I.C. 제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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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323호
  • 2018년 11월 2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 검수자 : 박명희 
#에어부산 #라돈베개 #스프레이 #확률형아이템 #가짜표백제 #대체부품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를 제치고 항공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비스 뿐 아니라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보호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렸다고 하는데요. 저가 항공사의 건전한 서비스 경쟁은 이용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국내 항공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2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베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함유된 가능성이 밝혀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또 한번의 라돈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자발적 리콜과 환불 처리를 신속하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코스트코에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를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콜센터 신고 및 환불 처리를 해야 합니다.
#3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스프레이와 미스트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소비자원에서는 즉각 해당 제품들이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관련 사업자들에게 검출 성분의 국내 기준을 지키도록 공지했는데요. 소비자 안전을 위해 해외 화장품 수입 시 신고 절차와 문제 된 제품의 신속한 회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4
게임업계에서 소비자들이 아이템을 구매한 후 확률에 따라 상품이 결정되는 확률형 아이템을 수익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사행성 도박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해 과금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자율규제가 시행되어도 소비자들을 속이는 행위가 계속되는 상황이므로 정부에서는 효율적인 법적 규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5
세탁세제 옥시크린을 모방한 가짜 표백제를 제조, 유통,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꼬리가 붙잡혔습니다. 그렇지만 가짜 표백제가 여전히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유통 중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의 수사가 확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표기사항을 정품과 꼼꼼히 비교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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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비자들이 값싸고 동등한 품질의 부품을 선택할 수 없는 고비용 자동차 수리부품 시장 구조 때문에 보험료까지 인상이 되면서 품질인증 대체부품 특약이 만들어졌습니다. 의무가입 형태로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환급 실적은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특약이 알려져 소비자 혜택이 주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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