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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71호]

19-05-03 01:1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05  댓글 : 0  회차 : 371호

19-05-03 01:16  회차 : 371호

'노니 가공 제품' 쇳가루 금속성 이물질 나와

C.H.I.C 371호 - [C.H.I.C. 제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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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최근 영유아, 아동, 청소년 그리고 노년층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해당 연령층에 대한 보험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생명보험사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미세먼지에 안전할 수 있고 치아나 치매, 간병 케어 서비스 등 좋은 상품들이 나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제로페이 서비스 도입이 활발한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제로페이 서비스가 시작되며, KTX 역사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소비자가 제로페이를 쉽게 이용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략수립과 실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3
내년부터 카드 자동결제 내역을 일괄조회해 해지하거나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조회 대상의 확대와 소비자들의 자동납부 카드 변경이 용이해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또한 계좌이동 서비스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금융거래 편의 제공과 금융사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저렴하게 인터넷에 올라온 숙소가 결제 시 추가 요금이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비자들은 선택을 번복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이용한 ‘다크 넛지’ 상술이 많이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충동구매 성향이나 소비 관성을 유도한 기업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주의 깊은 온라인 구매 습관이 필요합니다.
#5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고 지급되는 기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무인기계로 쉽게 청구하고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하루 만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보험사들의 간편 청구 서비스 경쟁이 이루어지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향후 소비자 편의와 선택권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질병 예방과 치료 효능을 부풀려 광고하던 ‘노니’ 제품의 상당수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식약처에서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는 물론 허위, 과대 광고를 차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가 있는 노니 주스에 대한 리콜도 진행 중이니 이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정보 검색과 반품 요청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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