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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37호]

19-02-27 15:4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69  댓글 : 0  회차 : 337호

19-02-27 15:47  회차 : 337호

음원 스트리밍 가격 오르고 소비자 부담도 오르고 외

C.H.I.C 337호 - [C.H.I.C. 제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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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337호
  • 2018년 12월 20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 에디터 : 박명희, 최정애 
#냉장고 #보험금 #음원 #가짜샤넬 #시몬스 #제로페이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업체의 냉장고들을 시험 평가한 결과 감전보호 안전성이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전기소비량이나 소음에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품별 시험 평가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가능하게 해주고 제품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2 
보험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여전히 10조원이나 쌓여 있어 금융 당국이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온라인 청구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바로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청구 한도도 확대되고 고령 계약자를 위한 콜백 서비스도 도입되어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3
음원 스트리밍 업체 대다수가 상품 가격 인상을 준비 중인데요.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 후에도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실제로 매우 낮아 소비자들 부담만 과하게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해외 업체들로 소비자들이 옮겨가면서 적자가 커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구조이므로 소비자들이 국내 음원 업체 이용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4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가짜 샤넬 가방을 국내로 들여온 무역상과 유통업자들이 구속되었습니다. 가짜 샤넬 가방을 인터넷쇼핑몰 업주에게 진짜라고 속여 4억 이상의 돈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이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실제 명품 시중가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가짜 제품을 구매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
시몬스가 판매 대리점주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내용 변경을 통보하는 갑질을 하고, 소비자들을 기만한 행위까지 드러났습니다. 미국 매트리스 업체 상표권을 구입해 국내에서 2배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하는데요. 소비자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대리점주들에게 부담 가중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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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제로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범 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점을 마련해 내년 3월 이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년 사용분부터 4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서비스가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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