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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403호]

19-09-02 16:4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51  댓글 : 0  회차 : 403호

19-09-02 16:47  회차 : 403호

충격 사태 발생! 일본산 가공 식품에서 방사능 검출, 대체 어떤 식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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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이콧 재팬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불매 품목 또한 문구류나 차량으로까지 확장되었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유통업체들이 일본산 제품을 들이지 않고여행사에서는 일본 여행 관련 상품을 내놓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소비자들의 반일감정과 불매운동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자 유통업계는 일본 브랜드 비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는 추세입니다
 
#2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초콜릿사탕 등 일본산 가공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국내 통관 과정에서의 내역을 보면 무려35건에 달하며 그 양이 17톤이나 된다고 하는데요.식약처에서 방사능 검출 식품을 모두 반송 조치했다고는 하지만 국내 소비자 식품 안전을 위해 방사능 검출 검사를 매우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3
공정위에서 자동차 업종의 갑질 행위 적발 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부품업종의 경우 순정부품 유통을 강제했는지 여부를판매업종의 경우 완성차업체의 대리점 채용 간섭의 여부를제약업종의 경우 재판매가격유지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인데요업종별 불합리한 거래를 근절해 소비자 불만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제도가 잘 시행되길 바랍니다.
 
#4
여전히 건강식품 관련 방송을 통해 전문가들의 효능 설명과 일반인의 상품 만족 후기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는데요문제는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식품을 추천하는 허위과장 광고가 계속해서 나온다는 점입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건강식품 광고를 접할 시 맹목적인 신뢰보다는 꼼꼼히 상품 정보를 따져보고 구입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 합니다.
#5
공업용 페트병 플라스틱으로 교정기를 제작하고 환자들에게 무리하게 투명 교정을 권하는 등 악행을 저지른 투명치과가 1년 만에 사기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1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고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며치과 이름까지 바꿔 장소를 옮기면서 소비자 피해를 일으켜온 투명치과이번에는 반드시 법의 강력한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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