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07호]

19-09-19 20:2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2,007 댓글 : 0 회차 : 407호

19-09-19 20:27 회차 : 407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지정, 확산 차단에 집중하자!

C.H.I.C 407호 - [C.H.I.C. 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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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 기업들의 매출 감소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카메라 제조 업체들은 여전히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파나소닉이나 니콘과 같은 회사의 제품들을 대체할만한 제품이 드물기 때문인데요. 대체품이 거의 없는 현 상황에서는 소비자가 니콘이나 파나소닉이 전범기업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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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북부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하면서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방역수단을 총 동원하여 집중 소독 등 방역조치에 집중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하는데요. 돼지고기의 수급이나 가격 상황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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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월정액을 기반으로 한 육아용품 경제 모델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육아용품을 고르고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용자 경험, 합리적인 비용,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을 장점으로 한 구독 서비스가 확대되면 소비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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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되고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게 되자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 재활용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수요처 공급이 적어 폐기물 선순환 처리가 어려웠지만, 열분해유를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재활용 업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법적, 제도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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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최저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형마트가 이번에는 생수를 초저가 대표 상품으로 내걸었다고 합니다. 물류 프로세스를 효율화시켜 초저가를 유지하는 것이 대형마트의 주 전략이라고 하는데요. 생수의 무게 때문에 온라인 판매처로 눈길을 돌린 소비자들에게 초저가 전략이 성공적으로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