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42호]

20-01-30 22:5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71 댓글 : 0 회차 : 442호

20-01-30 22:54 회차 : 442호

대한항공 마일리지 체계 개편안 공정성 꼼꼼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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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우한 폐렴 쇼크에 전국의 소비자들이 벌벌 떨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 업계 또한 공포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잇따른 해외여행 취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급감하기 시작하면서 과거 사드와 메르스 사태만큼의 치명타를 입고 있는 것인데요. 중국 관광객들만이 면세점에 몰려드는 현 상황이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만 더 키우는 꼴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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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몰 물량이 순식간에 소진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스크 뿐 아니라 손소독제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급증하는 수요와 소비자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의 공급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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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이 유행하면서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유숙박 업체에 찝찝함을 느끼는 소비자들부터, 모빌리티 업계 및 공유주방도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계들은 특히 위생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소비자들의 불안과 염려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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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마일리지 복합결제 개편안이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방향을 갖추지 못하자 소비자들의 반발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복합 결제 도입과 함께 적립률은 낮추고 공제율을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된 것인데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약관의 공정성을 꼼꼼하게 판단하도록 공정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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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는 정부의 노력, 업계의 친환경 제품 생산,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 의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의 ‘무라벨’ 생수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과 같이 소비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제품군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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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정비업체가 사고차 수리비를 주는 보험사로부터 불공정 갑질 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수리차에 대한 소비자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는데요. 따라서 자동차 정비 업계와 보험사의 분쟁해결과 효용성 있는 법과 제도의 보완 등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응 방안 마련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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