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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391호]

19-07-18 17:4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52  댓글 : 0  회차 : 391호

19-07-18 17:41  회차 : 391호

일본 제품 확인 가능한 ‘노노재팬’ 사이트, 불매 운동 소비자들 접속 폭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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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소비자 신뢰를 위한 블록체인 적용이 식품분야에 확장될 예정입니다. KT와 농심이 블록체인 기반 식품안전이력관리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가 바코드나 QR코드를 통해 유통 경로를 확인하고, 유통 데이터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 보장과 유통 정보의 투명성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일본 제품 정보를 알려주는 ‘노노재팬’이라는 사이트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 사이트에는 너무 많은 방문객들이 접속을 하여 접속 장애까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은 일본 제품인지 모르고 구매해 온 품목들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앞으로 이를 소비하지 않을 계획까지 세우는 추세라고 합니다.
#3
유니클로가 한국 소비자를 무시한다는 논란이 발생하면서 유니클로 모기업이 일본 유니클로가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한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제품 이용 운동이 커지게 되면서 일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진심을 담은 사과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상황입니다.
 
#4
일본 불매운동 이슈가 끊임없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인 ‘네일동’이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카페 운영자가 불매운동을 지지하면서 내린 결정으로 불매운동의 상징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대학가와 시민사회가 아베 정권 비판에 나서면서 나라 전체에 일본 불매운동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내려가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인기 있는 고정금리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은행 영업 현장에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대로 적용해주지 않는 등 방어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소비자 불이익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해결점을 찾아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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