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78호]

20-06-11 18:1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63 댓글 : 0 회차 : 478호

20-06-11 18:11 회차 : 478호

자기 책임이 뭔지도 몰랐던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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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최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고객 일부가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결제 피해를 입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토스 이용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탈퇴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태 발생 즉시 소비자들에게 안내도 없이 잘못을 시인하는 토스, 책임을 회피하기보단 소비자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 마련과 사과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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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눈알 모양의 젤리가 국내로 들어와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혐오감을 주는 식품에 해당한다며 어린이 식품안전 차원에서 이눈알젤리 식품을 파는 것을 막고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대책으로 어린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잘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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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손실 규모가 매년 확대되면서 보험사들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사기준을 강화시켜 소비자들의 실손보험 가입 문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보험업계 실적이 부진한 것도 한몫을 하였는데요. 정부의 실손보험료 조정 제도에 따라 보험료 인상률을 검토하는 보험사, 고객을 고려하는 자세로 경쟁력을 가질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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