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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449호]

20-02-24 17:4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69  댓글 : 0  회차 : 449호

20-02-24 17:43  회차 : 449호

코로나19 때문에 취소했는데 위약금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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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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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 소비자들의 보험료 빼돌리기중요사항 설명을 하지 않거나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등 보험사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위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올초 제재를 받은 보험사가 무려 22곳에 달한다고 하는데요보험설계사들의 위법행위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보험사의 내부 통제 강화와 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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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 마스크 매점매석에 이어 가짜 마스크가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미국 연구원에서 인증한 의료용 마스크로 알려진 N95마스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식 인증마크를 달지 않은 채 유통되는 경우가 발생한 것인데요정부의 가짜 마스크 유통에 대한 규제 노력과 미국 C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소비자들의 제품 확인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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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스크 및 생활용품 사재기 행위 또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사재기 붐은 계속 확산 중이며수백만 원의 구매를 하는 고객 덕에 마트 매출은 급격히 늘고 있는데요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하는 대형 점포 늘어나고 있는 상황소비자 개개인의 이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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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19 확진자가 퍼지면서 산업현장에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공장과 생산시설을 둔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생산을 멈추고 판매 위축이 일어나 그야말로 기업에 악재가 시작되었는데요중국의 소비가 멈추면서 수요는 줄고 재고는 느는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도 위기가 왔습니다철저한 현장 방역 소독과 직원 관리 등이 현재 최선의 방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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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이스피싱 피해자 수는 늘어나지만 정부의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제 개선은 여전히 지지부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피해구제신청서 양식에 전화번호 이용중지 조치 내용을 아직도 만들지 않아 피해자의 신청 저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금융위원회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신고 제도 개선 등 적극적인 태도로 피해 예방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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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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