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72호]

20-05-21 15:0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27 댓글 : 0 회차 : 472호

20-05-21 15:09 회차 : 472호

휴대전화 요금제 자율화, 인상 기폭제? 중저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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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유통채널로 하는 SNS 마켓에서 판매자 정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곳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경우 상품 판매가 중단되었을 때 상품 관련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구제를 받기 어렵게 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고 SNS 마켓 측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자측에 요구도 먼저 하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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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요금인가제 폐지 관련 시민단체와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제동 장치가 없어져 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입장이고, 업계는 시장 경쟁 활성화로 다양한 요금제가 나와 오히려 저가 상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내세웠는데요. 통신료 담합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함께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요금 경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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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슨앤드존슨의 베이비파우더가 활석 성분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석 성분이 암을 유발한다는 소비자들에게 소송까지 당한 상태인데요. 업체에서는 제품의 안전성을 주장했지만, FDA의 검사에서 석면 흔적이 발견되어 현재는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입니다.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배상만이 아닌 진심어린 사과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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