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차별, 해외에서 사먹는 것이 더 맛있는 한국 상품"
19-04-25 16:52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615 댓글 : 0
19-04-25 16:52
소비자이슈파인더 - "내수차별, 해외에서 사먹는 것이 더 맛있는 한국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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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째주 다시 돌아온 유현입니다!! ㅋㅋ
이슈 파인더로서 어느덧 3번째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정찰제 vs 오픈 프라이스 제도" , "닭 값의 하락과 치킨 값의 인상" 과 같이 평소 느끼던 것을 글로 써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국내 과자의 질소과대 포장" 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다음과 같은 사진을 접하였습니다.
<MBC '불만제로 UP' 영상 캡쳐>
실제로 '불만제로 UP' 방송에 따르면, 미국에서 2달러에 판매되는 맛동산이 한국에서는 더 적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3800원에 판매되었습니다.
평소 즐겨보던 프로는 아니었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번 주제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룰 주제는 !!
"내수차별, 해외에서 사먹는 것이 더 맛있는 한국 상품"
"내수차별 이란!!" 국내의 수요에 대해서는 차별적으로 대우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국내에서는 충격 흡수라는 이유로 과대포장을 정당화하면서, 수출용 제품에 대해서는 차별적 내용물을 넣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제에서만 적용되지 않고, 현대차 내수 차별로도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2013-10-15 16:08)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아래 기자에서 현대 자동차 대표는 수출용 상품과 내수용 자동차간의 차별을 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뉴스핌=김민정 기자]- 본문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 사장에게 "미국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 간에 차이가 있다”며 “미국에선 4세대 에어백을 아반떼에도 장착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랜저에도 2세대 에어백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동차 안전사양이 옵션이라면 우리의 생명도 옵션이라는 것이냐’라고 멋지게 광고했던데 미국 소비자 생명은 필수이고 국내 소비자의 생명은 옵션이란 말이냐”고 꼬집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김 사장은 “에어백 차이는 국내와 미국 법규 차이에서 발생한다”며 “지적사항을 유념해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저희들은 국내 소비자보호를 더 우선하고 있다”며 “문제점이 있으면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러한 ISSUE 에 대해서 우리 소비자는 어떤 SOLUTION 을 낼 수 있을 까!!
나는 개인적으로 "상생" 하는 태도가 핵심 key word 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 issue 의 책임은 기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기업이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살아야 기업도 산다는 '상생' 의 태도를 가졌으면 한다. 소비자들이 오로지 고객층만이 아닌, 같은 국민으로서 상호 이익을 가질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법제화 와 같은 강경책은 추후의 고려사항일 것이다.
소비자 또한, 이런 문제를 외면하고 국산품을 불매하려는 모습은 옳지 않다. 지금과 같이 이런 문제점들을 꼬집고 이슈화하여 기업과 소통하려고 하는 자세가 근본적인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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