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19-04-25 15:1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78 댓글 : 0
19-04-25 15:18
컴퓨터 A/S 전문점의 사기행각
소비자이슈파인더 -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본문
안녕하세요!! 2조 나이프 박두용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이슈는 컴퓨터 A/S 전문점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가 없는 집이 없을겁니다.
최소 한집에 컴퓨터 한대는 소유하고 있을텐데요.
컴퓨터가 고장나면 여러분은 어떻게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컴퓨터가 고장나면 컴퓨터 수리 전문점에 맡기는데요.
컴퓨터 수리점 실태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실내화 공장을 운영하는 김ㅇㅇ씨는 사업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그는 지난해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수리기사를 여러번 불렀습니다.
그런데 김씨의 아들은 컴퓨터 수리내역서를 보고 당황했습니다.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왔기때문입니다.
김ㅇㅇ 사용기간이 1년도 안 된 본체 비용보다 컴퓨터 수리점에 맡긴 수리비가 더 많이 나왔고
결국 처음에 컴퓨터를 구입한 업체에 문의를하게됩니다.
.그.런.데.
처음 컴퓨터를 구입한 업체에서는 "수리내역서에서 교체한 물품을 교체한 흔적이 없고,
우리가 컴퓨터를 출고할때 상품과 동일한 구성품들로 이루어져있다." 라는 답변을 듣고 김씨는
놀라게 됩니다.
업체의 실수일까요? 아님 고의적으로 이익을 얻기위해 벌어진 일 일까요?
한번 보시죠!!
김ㅇㅇ씨가 수리를 맡긴 수리업체에 수리를 다시 맡기기로 합니다.
제품 모델명과 제품고유번호 그리고 제조일자까지 확인후
정상적인 OS가 부팅과 하드디스크도 검사 그리고 데이터접근에도 문제가 없는걸 확인후
일부러 하드디스크 연결선을 빼 놓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 수리기사를 불러 수리를 의뢰합니다.
하드디스크 연결선만 다시 꼽아주면 되는 간단한 문제를
컴퓨터 수리 기사는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거짓말을 치네요.
컴퓨터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는 컴퓨터 부품중 고가에 해당되는데
컴퓨터를 당장 사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이용한 사기수법입니다.
역시 이 업체는 또 사기를 치는군요.
메인보드를 교체했다 설명했지만, 핸드폰으로 찍어둔 사진으로 확인해본 결과 해당 부품의 교체는 없었습니다.
(화 가 난 다 ..)
6군대 업체를 조사한 결과 1군대의 수리업체만이 정직한 영업을 하고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컴퓨터 수리 전문점들도 사기행각을 벌이고있었습니다.
해결방법 제시 !!!!
국가 정책적 차원
국가 정책적으로 어떤 징벌적 손해배상, 만약에 수리비용 허위 청구가 사전에 발각이 되면 영업정지도 굉장히 긴 기간 동안 또한
과징금도 내린다면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가 크니까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기만적 영업 활동을 자제할 수 있다.
개인 해결 방법
1. 가지고 간다는 본체는 끝까지 맡기지 말자.
- 한번 가지고 가면 그 컴퓨터는 절반 이상으로 사양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메인보드, CPU, RAM, VGA 등
모든것이 바뀌게 된다.
2. 자신의 사양을 확실히 체크해두자.
-만약 커뮾터 사양을 잘 모르겠으면, 컴퓨터를 뜯어 내부사진을 자세히 찍어두는것도 좋다.
3. 교체된 부품을 절대 수리 직원에게 넘기지 말자.
- 컴퓨터 제품은 내가 내돈주고 산거이기 때문에 그걸 처분할 의무는 내가 갖게 된다.
쓰레기 처리니 뭐니 해서 가지고 가려는 부품 절대 주지 말자.
나중에 컴퓨터를 좀 아는 사람이 왔을때 테스트 해본결과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바로 수리기사에게 죄를 물어야 한다. 해당 고장 부품에 수리기사의 사인을 받아 놓는것도 좋다.
4. 기본적인 테스트를 해보자.
- 아무리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체 오픈 후 각 선들을 뺏다 다시 꼇다 해보는 것도 좋다.
혹 빠져있는 선이 있다면 주위에 모양이 맞는 구멍에 꽃아보면 된다.
사진 출처 : KBS1 소비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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