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19-04-25 15:1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511 댓글 : 0

19-04-25 15:13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비자이슈파인더 -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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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안녕하세요!

7조 까리하조 부산남자 황보 청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내용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에 대해서 입니다!

대형마트에 쇼핑을 하러 갔는데 그 날이 의무휴업 날이었던 적! 한번쯤은 경험한적 있으시죠?

그렇다면 먼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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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슈퍼마켓(SSM)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는 개인슈퍼마켓들의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고, 개인사업자나 전통재래시장에서는 이를 위협으로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에 큰 입김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회에서 최초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조례를 통과시켰고, 대선과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정치인들이 이를 통해 표를 잡고자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 현재의 의무휴업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정치권의 민심을 잡기위해 변질됐다하더라도 어떻게 됐든 그 시작은 전통재래시장의 상인들의 보호를 위해 시행했다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시행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실효성에 대해 논란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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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찬성하는 입장을 볼까요?

위에 보이는 기사들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으로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기사들이에요.

전통시장의 평균 매출과 고객수가 의무휴업 시행 전보다 약 20% 가까이 증가했다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으로 인해 전통시장의 매출이 올랐고 계속해서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계속하여 의무휴업을 지속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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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보면 대형마트의 영업규제로 인해 전통시장의 이익은 900억 원에 이르지만 영업규제로 인한 손실은 8250억으로 약 10배에 달하는 손실을 대형마트가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손실은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 물품을 납품하는 업체와 소비자의 이익마저도 빼앗고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의 영업규제를 빠른시일 내로 없애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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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댓글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이 기사의 베스트 댓글들은 모두 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반대하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무휴업을 해도 전통시장의 서비스가 좋지 않아 이용하지 않는다 라는 입장이 많았고요, 의무휴업을 하기 전날 가서 물품을 미리 구입한다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댓글을 적는 대다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들, 즉 소비자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한 어떠한 솔루션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