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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F 1기 10조 Life 박재호입니다 !

7월 이른 폭염으로 시원한 계곡과 바다를 찾아 피서를 떠나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저는 오늘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지불하는 배송비에대해 이야기하려고합니다.

(1) 출처 - 네이버 기사

(2) 출처 - 중앙일보 기사

21c에 들어서 우리들은 스마트 폰만 있으면 무엇이든 원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제품을 구매하게 될 때 지불하는 배송비에 대해 한번쯤 의구심이 든적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제품 하나를 사더라도 배송비 2500~3000원이 드는데

과연 판매자들은 적절한 배송비를 제시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제품을 사고 나서 반품이나 환불을 할 경우 소비자 부담으로 기본 배송비 2배의 값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올바르게 우리들은 배송비를 지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많은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3) 출처 - 이지데이

위 사진을 보시면 구두 상품의 가격이 100원이 채 안되거나 높아봤자 125원입니다.

하지만 배송비는 3만원....이게 말이 되는 걸까요?

상품가격을 저렴하게 제시하고 홍보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어 들어오게 되지만,

막상 주문을 하려고하니 터무니없는 배송비를 제시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4) 출처 - news1 기사

어느 한 소비자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지만 배송료가 8천원이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였기에 의심없이 구매를 하고 제품을 받았지만,

 우연히 택배요금이 2천 500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경우들을 봤을 때 선량한 소비자들은 의심 없이 택배비를 지불하게 되고

판매업자들은 택배비를 통해 또 다른 이익, 일명 백마진을 얻을 수 있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이 올바른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제도 방안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OLUTION

- 배송비를 거리와 무게에 따라 차등 부담하게 된다면?

1. 택배 업체들 간의 공정한 거래의 약속으로 정확한 택배 가격을 정합니다.

- 택배업체들 간의 신뢰와 공정한 경쟁을 하여 문제를 개선해 나가야하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방안을 찾는 노력도 필요 할 것입니다.

↓

2. 쇼핑몰에서 자신들이 이용하는 택배업체를 정확히 명시 해놓고 그 업체에 맞는 가격을 올바르게 책정합니다.

↓

3. 판매업자들은 업체별 기본적인 택배비와 함께 거리, 무게 등 조건별로 운임을 정해 적정 가격을 유지합니다.

- 판매업자들은 서비스로 차별화하는 등의 노력을 업체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펼쳐야 합니다.

가격경쟁을 부추겨 택배업체에서 깎은 배송비 만큼 소비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이 정당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곳들이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 최현숙 대표는 택배비 '백마진'은 택배업체에는 출혈경쟁으로 인한 서비스 하락을,

소비자에게는 부당한 지출로 인한 피해를 주는 관행"이라며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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