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19-04-25 14:5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90 댓글 : 0
19-04-25 14:55
패스트푸드점 쟁반 위 종이…
소비자이슈파인더 -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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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쟁반 위 종이…"인체에 무해할까?"
안녕하세요 issue finder 정성수입니다.
패스트푸드! 바쁜 현대인이 빠르고 신속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패스트푸드에 빠질 수 없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렇다면!!!!!!!!
여러분은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을 먹을때 케찹이나 감자튀김은 어디에 부어드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무심코 쟁반위 종이(트레이드매트)에 부어 드실겁니다.
(자료출처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85)
그! 렇! 다! 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쟁반위 종이는 과연 위생적일까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생적이지 않다" 입니다.
어떤 점이 문제일까요?
그건 아래에 인용된 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국내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쟁반 위 종이에 음식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쟁반에 트레이매트(쟁반 위 광고종이)를 깔고 그 위에 음식을 얹어서 제공하고 있는데, 대부분 트레이매트는 컬러로 인쇄돼 잉크가 용출될 수 있다.
(출처 : http://pann.news.nate.com/info/255751479#commentDiv)
이처럼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는 쟁반에 트레이매트는 컬러 인쇄로 인해 음식을 올려 놓을 경우
잉크가 용출될 수 도 있어, 감자튀김에 케찹뿐 아니라 패스트푸드점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대도록이면
올려 놓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왜 기업들은 쟁반 위 종이(트레이드매트)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그건 크게 3가지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1. 광고효과의 극대화
2. 쟁반세척의 편의
3. 음식이 직접 닿지 않는 트레이매트는 식품위생법에해당되지 않기 때문
(출처 : http://pann.news.nate.com/info/255751479#commentDiv)
물론 몇몇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여
이렇게 케찹을 짜는 곳을 따로 마련하여 트레이드 매트를 제작하여 이용하고 있지만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보이지 않는 "인쇄된 곳에 음식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의 글 뿐
어떤 이유로 인해 사용하지 말라는 정확한 설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물론 트레이드 매트에 인쇄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갖을 수 있는 큰 광고효과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그! 렇! 다! 면!
IF (만약에)
주문 시 트레이드 매트에 유해성에 대해 설명과 케찹을 짜먹을 수 있는 그릇을 주면 어떨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기업입장에서는 큰 광고효과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에서 먼저 트레이드매트에 대한 유해성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응책을 제시해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고 또한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브랜드애호도고 상승하게 되어 서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리하자면!
패스트푸드점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트레이드매트는 컬로 인쇄로 인해 음식물을 올려놓으면 잉크가 용출될 수 있어
트레이드매트위에는 음식물을 올려 놓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1. 광고효과의 극대화 2. 쟁반세척의 편의등의 이유로 인해 트레이드 매트사용을 그만 둘 수 없죠.
그! 렇! 다! 면!
기업에서는 광고효과를 포기 하지않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주문 시 트레이드 매트에 유해성에 대한 설명과 케찹을 짜먹을 수 있는 그릇을 별도로 제공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불어 브랜드애호도를 강화시켜 기업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또한 소비자들도 역시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어 둘 다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issue finder 정성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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