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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ollow me 조의 일개 팀장인 김경화입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드라마에서 안경을 쓰고 다니던 못난이였던 여주인공이

어느날 안경을 벗어던지고 너무나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 남정네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어느 날 갑자기 안경을 쓰지않고

예뻐지고 멋있어진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어떻게 안경을 벗어 던질 수 있었을까요?

 

첫 번째 방법은 렌즈의 착용입니다.

 

렌즈는 안경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신 오래 착용할시 세균감염, 염증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꼈다 뺐다하는 번거러움이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저의 첫 번째 포스팅 주제이자,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라식/라섹 등의 시력 교정 수술 입니다.

 

 

# ISSUE 

 

렌즈의 위험성과 불편함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제기됨으로써

차라리 시력 교정수술을 실시해야겠다고 마음 먹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항간에는 “시력 교정 수술이 안전하다면, 왜 의사들은 안경을 쓰는 것인가? 시력 교정 수술 믿을만한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 지인분들 중에도 이러한 걱정으로 수술을 주저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시력 교정 수술. 정말 믿고 해도 되는 걸까요?

 

 

먼저,

 

 

시력 교정 수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시력 교정수술의 종류에는 라식과 라섹이 있는데요.

 

라식 은 각막 뚜껑을 만든 후 각막 안쪽을 레이저로 안경 돗수만큼 깎는 수술로 1, 2단계로 나뉘어 수술이 진행됩니다.

 먼저 1단계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표면에 뚜껑 모양과 같은 각막 절편(플랩)을 만듭니다.

플랩을 만들 때 사용하는 레이저는 펨토세컨 레이저라고 하며,

보통 이 장비에 따라 라식수술의 이름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랩 생성이 끝나면 2단계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2단계에서는 플랩을 열어 젖힌 후 각막실질 부분을 엑시머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여

개인의 시력 상태와 각막 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 절삭하고 교정하게 되는데, 이때 시력교정이 이루어집니다.

 

 

라식수술의 장점은 각막절편의 일종의 보호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노출되지 않아 당일 몇시간 정도 불편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도 매우 적습니다.

단점은, 각막절편 이탈 들과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고, 각막이 두꺼운 사람, 중등도 근시 이하만 수술이 가능하다는 등 수술대상이 한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참고 사진: 라식수술 모식도 (출처:네이버 백과사전-라식)]

라섹 은 각막 뚜껑을 만들지 않고 바로 표면을 레이저로 안경 돗수만큼 깎는 수술로

라식은 각막을 열 때 플랩을 만드는 방식인 반면, 라섹은 각막이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히여 각막상피를 아예 벗겨낸 후

엑시머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합니다.

 

라섹수술의 장점은 각막이 얇은 사람, 눈이 많이 나쁜 사람도 수술 가능하여 수술가능 대상 범위가 넓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회복기간이 길고 라식보다 심한 통증이 유발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 : 라섹수술 모식도 (출처:네이버 백과사전-라섹)]

 

 

 

 

# PROBLEM

그렇다면, 라식과 라섹 등의 시력 교정 수술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스크랩한 기사의 내용처럼, '박리다매식 공장형 안과' 운영 방식입니다.

 

 

박리다매식 공장형 안과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공장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다량의 수술을 집도해 이익을 남기는 방식을 말합니다.

아래에 공장형 안과 시스템으로 부작용을 겪은 한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박리다매 방식으로 인해 의사들은 수술 스케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를 감당하기 위해 안과에서는 진료의와 수술 집도의가 다른 분업화 시스템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술 진행 방식으로 진료의사와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의 괴리 발생은 환자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알려줄 수 있으며,

의사 또한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한채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분업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수술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치료 시기마저 놓치게 될시 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실명의 상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 SOLUTION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 째. 충분한 사전 검사와 정보숙지

유행을 따라서 무분별하게 라식라섹 수술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술 전에 충분한 사전 검사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을 받기 전에는 진료의사와 수술의사가 같은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고

여러 곳의 병원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수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 째.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수술하기(라식 소비자 단체 인증병원)

시력 교정수술의 인기와 함께 부작용도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라식 소비자 단체(아이프리)'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아이프리'에서는 라식 보증서를 발급하여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의료진으로부터 라식소비자가 보장받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법률로 약속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어 아무곳에나 수술을 받고나서 부작용이 생겼나고 떼 써봐야 소용없겠죠?

인증된 병원에서 수술받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정정당당하게 따지도록 합시다!

 (라식 소비자 단체 사이트 : http://www.eyefree.co.kr/)

 셋 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

만약 눈의 시력이 좋다면 렌즈와 시력 교정수술 따윈 필요없겠죠?

문제해결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예방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아래에 있는 눈 좋아지는 습관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의 건강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전자기기 멀리하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자파는 눈에게 정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이런 유익한 'IF 블로그'를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보시는게 아니라면

휴대폰과 TV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손이 세균 덩어리라는거 아시죠?

세균 덩어리인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그건 정말 아니아니아니되오~!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때는 가만히 눈을감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답니다^^

- 채소와 과일 섭취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채소와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유로 눈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좋은 눈을 위해서라면 지금 먹고 있는 과자는 잠시 내려놓고 제철 과일을 먹는건 어떨까요?

-초록색 많이 보고 멀리 보기

초록색은 눈이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루 10분 이상은 멀리 있는 산을 내다보거나 초록색 나무들을 보는 것이 눈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지름길

# COMMENT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시력 교정 수술을 하게 되었다면,

후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스스로 관리하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현상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사람의 인상에서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고합니다.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눈!

올바른 지식과 후회없는 선택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도록 합시다!!!

 

★ 이상 8조 팔로우 미 조의 일개 팀장인 김경화였습니다. 소비가 어려워? 888ollow me~!

 

개인블로그 : http://blog.naver.com/hellokh11

팀블로그 : http://blog.naver.com/888ollowme

 

 

 

<참고자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722000886&md=20140722155433_BK

http://daily.hankooki.com/lpage/life/201405/dh2014052317471413885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02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