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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미래소비자포럼 소비자이슈파인더 "IF" 10조 LIFE 팀장입니다~

첫 번째 포스팅이라서 저희의 간단한 소개를 해드릭께요!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비문제에 항상 관심을 갖고 왜 그런 문제들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활동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소비자의 권리 또는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할게요~

 

일상 생활을 할 때 특히 마트 또는 시장에서 음식을 구매 했을 때 ,

 

사람들이 보는 것과 관심을 갖는 것은 "유통기한" 입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이 상했다고 생각하거나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폐기처분을 합니다.........

 

 

↑ 이렇게 팩도 뜯지 않은 새 제품을 버리는 일..... 종종 있으셨죠?

특히 우유같은 경우에는 폐기 또는 버림이 더욱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알고있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있는 이런 사실과 달리

모든 음식에는 "소비기한"이 있다는 사실 !!!!!!!!!!!!! 아셨나요?

그럼 여기서 간단한 상식 하나 알려드리고 가보겠습니다!

먼저 음식을 판단하는 기준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히 알고 계시는 유통기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

이 말은 소비자가 소비하는 시간이 아닌 구매가 가능한 시간을 얘기한답니다 !

두 번 째로는 저희가 중점적으로 볼 소비기한 !!!!!!

소비기한은 해당 상품을 소비해도 소비자의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시한 입니다.

쉽게 말해서 소비자들이 사용하도 되는 기간을 뜻한답니다.

세 번째로는 최상품질유지기한 !!!!

적절한 기준에 따라 보관할 때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간 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과는 변색이 되도 먹을 수 있지만 최상품은 아니기때문에 변색이 되기 전까지 기간을 말한답니다! ^^

마지막으로 모두들 잘 알고계시는 제조일자 ! !!!!

제조일자는 당연히 제품을 만든 날짜겠죠?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오늘 중점적으로 볼

    

소비기한에 대해 조금 더 깊게 포스팅 해 볼게요 !

 

 

이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식품별 소비기한입니다.

참치캔 같은경우 유통기한도 길지만 소비기한이... 무려 10년이 넘는답니다 ㅋㅋㅋㅋㅋ 놀랍지 않나요

평소에 유통기한이 지나면 빨리 버리던 우유도 무려 한달하하고도 보름이 더 지난 날짜까지 마실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와 같은 소비자들은 왜 이런 사실들을 모르는 것일까요..........

   

아래의 사진 처럼 제자일자와 유통기한은 표기가 되어있지만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연관되어있는 소비기한은 전혀 표기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소비기한이라는 말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소비자교육이 되지 않은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소비기한이 적혀있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폐기기한이 빨라져

제품 구매율을 높이려는 기업의 약간 치사한 편법이 아닐까요?..........^^ ;; )

이러한 문제를 위한 가장 빠른 해결책은

 

정부와 기업에서 하는 소비자 교육이 먼저 필요하여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주권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 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소비행위에 대해 알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동시에 표기하는 방법 !!!!!!!!!!!!!

   

이 오늘 제 포스팅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 처음 개설 해 본 블로그이고,,, 또 첫 글이라 무지막지하게 작성을 한 경향이 있네요.

큰 변화는 없겠지만..

이상으로 소비자이슈파인더 1기 IF 10조 LIFE 팀장 !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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