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19-04-25 15:1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52 댓글 : 0
19-04-25 15:16
'제 잘못 아니에요' - 택배사들은 왜 책임을 회피하고 잘못을 소비자에게 전가할까?
소비자이슈파인더 -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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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연으로 예정된 날짜에 택배를 받지 못하거나, 파손된 물품은 받은 적이 있는가?
나 역시 배송된 물품의 조희를 했는데 몇 일 동안 이동하지 않는 물건에 항의를 해본 적이 있는데 빠르게 처리하겠다는 말만 듣고 결국 1주일을 거쳐 받게 된 적이 있다.
내 주변에 사례들만 보더라도 배송 지연은 기본이고
심지어 구두를 배송 받았는데 구두굽이 날아간 사례까지 있었다.
택배사에 전화했더니 포장의 문제가 있었다며 소비자 측으로 잘못을 전가했고 결국 구두굽 수선비만 받게 되었다고...
포장의 문제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배송이 안되는 물품으로 분류했어야 했지 않을까.
이처럼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택배와 관련된 사례들!
택배사들은 왜 책임을 회피하고 잘못을 소비자에게 전가할까?
이처럼 고객 불만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려는 태도보다 소비자에게 등을 돌려버리는 일이 기사로도 나오고 있었다.
물론 모든 택배사들이 이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 소비자 측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파손된 물품에 대해서 택배사는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돌려버리는 실정
택배기사도 생계와 관련된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파손된 물품에 대해서 소비자에게 잘못을 떠넘기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변화할 솔루션들은 어떤게 있을까.
Solution 1. 전국적으로 규격화된 소비자 교육 강화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정책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소비자 교육을 강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Solution 2. 명확하고 간단한 약관 제시
줄줄 나열된 작은 글씨의 약관들을 하나하나 읽는 소비자가 없는 만큼 간단하고 명료한 약관규제를 눈에 띄게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
Solution 3. 택배기사들의 철저한 교육
아무리 소비자 교육을 하고 소비자대책을 강구하여도 택배기사들의 불친절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택배기사들의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Solution 4. 사후처리의 강화와 기업 스스로의 변화
소비자 없는 기업은 무의미 하다. 따라서 고객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이상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없도록 기업을 위해서도 더욱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04758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19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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