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를 아시나요? > 소비자이슈파인더

안녕하세요! 

소비자이슈파인더 'IF' 1기, 

참신한 소비자 이슈 짹팟!

파이팅 넘치는 팀워크 짹팟!

상금을 향한 짹팟!

11조 짹팟의 황민철입니다. 

혹시 '요기요'라는 앱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화통화 없이 배달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택시를 타려면 거리에서 기약없이 팔을 흔들어야 합니다...

저만 이상한건가요!?

그래서 나온 '우버 택시(Uber Taxi)'!!

혹시 들어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버는 스마트폰 어플리캐이션으로 택시를 부르는

고급형 콜택시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늦은 밤 서울에서 택시를 잡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듭니다.

또 여성분들은 혼자서 택시를 타는것은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에 꺼려지고요.

그러나!!

우버 택시는 택시 기사의 사진 및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 요금도 미리 확인 및 결제하고 탈 수 있기 때문에

바가지 요금 걱정도 없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우버 택시의 한국 진출이 

저는 너무나도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택시 없계의 반발은 물론,

시까지 나서서 불법이랍니다 ㅠㅠ

소비자로서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누가, 어디서, 어떻게 피해를 입는가?'를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택시업계는 비정상적으로 시장 경제의 논리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대수는 물론 요금까지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지요...

택시업계에 대한 암덩어리나 다름없는 규제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그 피해는 모두 소비자의 몫!!!

난폭운전, 승차거부, 바가지요금, 불친절, 길 모르면 돌아가기 등등...

말로는 창조경제, 공유경제, 규제개혁을 외치면서

택시는 하나하나 규제하는 모순을 보여주는 우리 대한민국 정부...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우버를 탈지, 기존의 택시를 탈지 소비자가 정하게 해주세요!!!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등

기술과 환경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고,

그만큼 서비스도 소비자 중심으로 변해야 합니다.

서울시장님께서는 구두굽이 닳을 정도로 걸어만 다니셔서 상관 없으시겠지만,

우리 시민들은 우버를 마음껏 타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